wisly diet

[부추] 몸에 좋은 부추로 고소한 부추 김치 맛있게 담그기 야채 값이 너무 올라서 장보기가 두려운 요즘입니다. 배추 겉절이를 담그자니 배추값이 하늘로 치솟고 있어서 마음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교적 저렴하고 몸에 좋은 부추로 고소한 부추김치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추 부추는 산삼이나 인삼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채소입니다. 지방마다 부추를 부르는 이름이 다양한데요,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라고 합니다. 부부간의 정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수확이 가능하고 겨울에도 잘 얼어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번 심으면 10년 이상 계속 수확해 먹을 수 있습니다. 몸이 찬 사람들이 생명력 강항 부추를 섭취하면 몸이 따뜻해집니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너무 자주 섭취하지 않..